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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opia

아웃백 메뉴 블랙라벨 커플세트 이색 데이트 추천 할인

by adorewoogie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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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금요일이 다가 왔습니다. 비 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날씨가 굉장히 덥지 않고 선선한 것 같아요. 기분은 좋은데 비만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고 이제 가을이 벌써 오려나 봅니다.

 

 

오늘은 제가 주말에 다녀온 고속 터미널에서 아웃백을 다녀왔는데 너무 맛있고 기분좋게 먹고 와서 여러분께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아웃백에 가서 커플들이 즐거먹으면서 커플로 가면 무조건 먹게 되는 블랙라벨 커플세트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속터미널역에서 이색 데이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센트럴시티점

 

우선 고속 터미널역에 오랜만에 갔을 때 정말 많이 바뀌면서 좋아졌다라는 기분이 많이 들었어요. 터미널이 이렇게 고급스러우면서 좋을 수 있을까 라면서 재밌게 여기저기 많이 둘러 봤어요.

 

아웃백
병원 같은 웨이팅의 모습

아웃백 입구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웨이팅이 있었는데 저는 무슨 병원에 온 줄 알았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라서 그런가 진짜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웃백 오더 데스크

왼쪽에 사람들이 많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고 이렇게 오른쪽을 보게되면 계산대와 오더 테이블이 있었어요. 앞에 보이는 저 패드에 인적사항을 적으면 바로 웨이팅을 등록할 수 있어요.

 

아웃백 웨이팅 문자

패드에 제 번호와 인원수 등등 정보를 적고 웨이팅 등록을 하면 카톡으로 이렇게 문자가 옵니다. 제 앞에 대기팀은 9팀이나 있었으며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저는 다시 나가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가 왔어요. 그러면 밑에 카톡처럼 한 번 더 톡이 오고 5팀 이내로 남으면은 매장 앞에서 대기를 해달라고 합니다.

 

아웃백-할인
아웃백 센트럴시티점 입구

다시 입구로 들어왔고 사람들은 여전히 많았었어요. 그리고 처음 들어왔을 때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 놀라서 그런지 저 캥거루를 보지 못했는데 다시 들어와서 보니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약간의 대기를 하고 저는 2인이여서 앞에 좀 더 있는 인원수 팀보다 먼저 입장이 되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입장을 했어요.

 

아웃백-가격
아웃백 센트럴시티점 내부

 

직원의 안내로 따라 들어가면서 찍은 내부예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었고 더 배가 고팠었어요.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고 계속 이렇게 깊게 들어가서 넓은 공간에 놀랐습니다.

 

아웃백-센트럴시티점
아웃백 센트럴시티점 테이블

좌석 안내를 받고 저는 2층에 터미널이 트여있는 테이블에 앉았어요. 답답하지 않고 옆이 잘 보여서 눈도 즐겁고 좌석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센트럴시티점 메뉴

 

아웃백에는 정말 많은 메뉴들이 있는데요. 스테이크로도 정말 유명하고 맛있기로 소문이 많이 나있죠? 처음에 메뉴판을 받고 안내를 받았을 때 먹고 싶은 음식들 다 골라야겠다고 했는데 막상 보니깐 약간 어려우면서도 메뉴가 정말 많았어요.

 

아웃백-메뉴
아웃백 메뉴

이건 처음에 직원분께서 메뉴판 말고 현재 새로 나온 메뉴와 많이 먹는 런치 세트 등등 다른 세트 메뉴들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면서 보여지는 메뉴예요.

 

아웃백-토마호크
아웃백 토마호크 메뉴

이것은 밑에 있는 메뉴인데 요즘 아웃백에서 많이 먹으면서 직원도 추천해주시는 토마호크예요. 진짜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게 보였어요. 100g당 24,000원이며 최소 750g부터 가능한 걸로 봤던 것 같아요.

 

이색-데이트
아웃백 메뉴판

그리고 메인 메뉴판을 보면서 뒷장을 넘기면서 이렇게 단품 메뉴들이 하나 하나씩 있었어요. 계속 찾아보면서 이것 저것 먹고싶은 것들을 고르다보니 시간도 지체되고 세트메뉴가 나은지 단품으로 시키는게 나은지 헷갈리고 고르기가 어려웠었어요.

 

아웃백 메뉴 블랙라벨 커플세트

 

도저히 고르기가 어려워서 직원을 불러서 추천을 얘기했는데 직원분께서 조심스럽게 추천을 해드려도 되냐는 질문에 바로 네네 했어요. 직원분께서는 제가 두명인 줄 알고 고민도 안하고 저기 보이는 블랙라벨 커플 세트를 추천해 줬어요. 그러면서 저 블랙라벨 커플 세트를 추천한 이유와 할인 혜택까지 정말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아웃백 단품 메뉴판

 

금액은 115,000원 이지만 직원분께서 설명해주기를 할인에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면서 통신사 할인과 아웃백 멤버십 가입을 하면 10,000원을 더 할인해주는 혜택까지 챙겨주셔서 저는 바로 블랙라벨 커플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그러면 8만원대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고 했어요.

 

 

 

 

 이색 데이트 즐기기 위한 메뉴 블랙라벨 커플세트

 

이렇게 어렵게 블랙라벨 커플세트를 주문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메뉴가 다양하고 많아서 좋았는데 선택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힘들수도 있으니 직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웃백-손세정제
아웃백 손세정제

저처럼 약간 입이 저렴하거나 아웃백 같은 스테이크 하우스 같은 곳을 가면 정말 크게 실수할 수 있는 타입으로 케찹인줄 알고 정말 모르고 포테이토 나왔는데 찍어먹을 수 있기 쉽게 나온 아웃백의 손세정제 입니다. 착각하지 마시고 깨끗하게 손 닦으시면 될 것 같아요.

 

아웃백-빵
아웃백 빵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정말 좋아하는 아웃백 빵이예요. 오랜만에 보니 완전 반가웠어요. 이 빵이 좋은 이유들 중에 하나는 따뜻하고 너무 부드러우며 맛있다는 거예요. 누구나 아는 아웃백 빵의 매력 오랜만에 저 버터에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아웃백-스프
아웃백 스프

다음으로은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있는 스프가 나왔어요. 저는 스프를 시켰는데 같이 먹는 여자친구는 샐러드를 원해서 케이준 샐러드로 바꿔서 주문을 했어요. 스프는 양송이 스프와 옥수수 스프 두 가지가 있으니 선택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자몽-에이드
자몽 에이드

블랙라벨 커플세트에 포함 되어있는 음료예요. 각종 에이드 들이 있는데 저는 그 어떤 에이드가 있어도 자몽에이드를 좋아해서 볼 것도 없이 자몽 에이드를 시켰어요. 밑에 자몽이 깔려 있으니 잘 저어 드시면 더 맛있어요.

 

블랙라벨-커플세트
블랙라벨 커플세트

정말 고급스럽고 맛있게 보이시죠? 올리비아가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었는지 투움바 파스타를 시켰는데 비주얼이 진짜 군침 돋게 나왔었네요. 파스타는 투움바 파스타, 아라비아타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이 세가지 중에 선택을 할 수 있어요.

 

퀸즈랜드-립-아이
퀸즈랜드 립아이 & 쉬림프

메인의 메인 메뉴인 퀸즈랜드 립아이 & 쉬림프 스테이크예요. 진짜 비쥬얼 장난없죠? 그리고 쉬림프도 같이 요리가 되어서 나오고 고기가 정말 부드럽게 보여요. 그리고 퀸즈랜드 립아이은 380g이예요.

 

퀸즈랜드
퀸즈랜드 립아이 스테이크

확대해서 보면 더 맛있게 보이시죠? 그릴에 정말 맛있게 구워져서 나와서 고기가 두툼하고 기름기가 있는 부위는 정말 맛있었는데 아닌 부분은 약간 부드러움이 덜 했던 것 같아요. 굽기는 미디움 레어로 구워서 더더욱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퀸즈랜드
퀸즈랜드 립아이 꽃등심 미디움 레어

이 굽기가 바로 미디움 레어예요.  컷팅을 하고 바로 한 입 먹었을 때 비린내나 이런것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투움바-파스타
투움바 파스타

그러면서 투움바 파스타와 함께 먹었는데 투움바 파스타에는 새우와 버섯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으면서도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진짜 이거 너무 맛있었어요. 투움바 파스타 사실 먹어본 적이 없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투움바 파스타를 먹으면서 소스가 부족하면 더 시킬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투움바 파스타

새우 크기는 칵테일 새우 사이즈로 새우가 작고 많이 들어가서 함께 곁들여 먹기에 충분하면 버섯은 또 버섯만의 특유의 맛이 함께 감미되어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블랙라벨 커플세트 프렌치 프라이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프렌치 프라이도 함께 나왔는데 오지치즈 프라이로 변경을 하여 주문을 했어요. 진짜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완전 단짠단짠의 조화 좋았습니다.

 

아웃백-커피
아웃백 커피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웃백의 커피예요. 아웃백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 왜냐하면 저는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커피가 정말 진하게 쓰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고속터미널에 있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블랙라벨 커플세트를 부쉬고 이렇게 추천을 드려요.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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