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데이트 필수 코스 낙하산 커피

 용산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낙하산커피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좋은 봄 날씨에 이번 주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구경을 하면서 여의도에는 제 눈으로 횡단보도를 줄을 서서 지나가는 광경을 봐서 이제 진짜 코로나를 이겨내고 다들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북적거리는 모습을 보는게 저는 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은 제가 생일을 맞이하여 짝꿍 올리비아께서 생일 식사를 사주면서 보답으로 제가 카페를 데리고 갔는데 아는 지인을 통해서 용산에 정말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하여 한 번 데리고 함께 갔어요. 지인의 말로는 정말 스타벅스 보다 본인이 지금까지 먹었던 커피들 중에 제일 맛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낙하산 커피

 

그럼 지금부터 제가 주말에 다녀온 낙하산 커피 라고 하는 카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스토리를 보신 분들이 기회가 되신다며 꼭 한 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낙하산 커피에서 마시는 시그니처

 

낙하산 커피는 신용산에 위치해 있으며 우선 제가 갔을 때는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리게 됐었어요. 안에는 꽉 차있었고 밖에도 앉는 의자만 놓여져 있었는데 햇빛이 워낙 강렬해서 앉아서 쉬기도 어려웠었어요.

 

낙하산 커피 테이블

이렇게 사람들이 밖에도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중간중간 테이크 아웃을 해서 나가는 사람들도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안에는 거의 여자분들이 90%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아 여기는 진짜 잘 왔다. 여기 찐 인기 카페구나 했습니다.

 

 

낙하산 커피 스탠딩 테이블

낙하산 커피의 실내 인테리어 중 사이드쪽에는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테이블들이 있었으며 가운데는 이렇게 스탠딩 테이블이 있었어요. 근데 다들 앉는 자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스탠딩 테이블은 아무도 가지 않았어요.

 

낙하산 커피 입구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모습이예요. 바로 앞에 주문을 할 수 있는 오더가 있고 이쁜 직원분들이 바쁘게 일을 하고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주문대에서 메뉴를 보고 주문을 했어요.

 

낙하산 커피 메뉴

원래 전국의 어느 카페를 가던 저는 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요즘은 이런 특별한 카페에서의 시그니처 커피를 먹는게 좋아졌었어요. 그래서 저는 올리비아와 함께 낙하산 라떼 2잔과 바로 앞에 보이는 스콘이 너무 맛있게 보여서 스콘을 함께 시켰어요. 그리고 테이크 아웃을 하면 1,000원을 할인해 준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낙하산 라떼와 스콘

이것이 바로 낙하산 커피의 시그니처 낙하산 라떼예요. 가격은 조금 쎄긴하지만 그래도 그 맛은 진짜 여기 낙하산 커피만의 특별한 원두의 향과 맛이 나는 낙하산 라떼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의외로 저는 스콘을 좋아하지 않는데 저 스콘 제가 다 먹었습니다. 저 위에 헤비크림과 딸기쨈을 얹혔는데 진짜 완전 존맛탱입니다. 

 

낙하산 라떼

진짜 역시 믿을 수 밖에 없는 제 지인의 추천 아주 칭찬합니다. 라떼의 달달함 오랜만에 먹어보고 라떼가 일반 다른 카페의 라떼들보다 진해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진하면서도 입맛에 착 달라붙으면서 여자분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낙하산 커피 인테리어

낙하산 커피의 벽에는 이렇게 맛있게 보이는 버터 퍼지와 스콘 사진들이 붙여져 있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재밌게 수다를 떨면서 주말을 만끽하고 있어요.

 

 

정말 주말에 만약 서울에 있다면 이것을 보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낙하산 커피 보기에는 그냥 평범해 보여도 진짜 찐 맛집이예요. 저는 이런 카페를 찾기를 원했는데 찾은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낙하산 카페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모두 이번 한주도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