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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종양 VS 악성종양 차이와 증상 ( 위험 징후 )

by adorewoogie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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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물과 암이라는 것

 

안녕하세요. 드디어 한 주의 마지막인 금요일이 다가왔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힘 내시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것에 대해 알려드리며 저희 집의 가족중에서도 나왔던 신생물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좋은 쪽의 정보는 아니지만 그래도 알고 있으면서 건강에 대해서 예방을 할 수 있으니 신생물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신생물은 뭐고 양성종약과 악성종양은 뭐지?

 

먼저 신생물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생물은 우리가 흔히 말을 많이 하는 "암"이라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아요. 신생물이라는 단어를 해석하자면 새로 생기는 이상 조직으로 보통은 병적으로 생기는 종양을 신생물이라고 하며, 비정상적인 덩어리를 형성하고 정상 조직 및 장기에 침입하여 기존의 구조를 변형 파괴시키는 것을 암이라고 한다.

 

악성종양

 

그래서 이러한 신생물 즉, 종양은 2가지로 나뉘는데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어요. 양성종양은 비교적 성장속도가 느리면서 전이가 되지 않는 성질을 가지는 종양이고, 악성종양은 비교적 성장 속도가 빠르고 조직에 침윤되어 잘 확산되거나 전이되는 종양을 말하며 악성종양은 우리가 흔히 암이라고도 해요.

 

흡연
흡연은 암을 유발

 

그러면 전이가 되지 않는 양성종양은 성장 속도가 천천히 자라면서 성장이 멈추거나 휴지기를 가지며 커지면서 성장하거나 범위가 한정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주변 조직에 침윤이 없다는 것입니다. 즉, 피막이 있어서 종양이 주위조직으로 침윤을 방지할 수 있으며 수술하기가 용이한 종양이예요. 정말 다행히도 인체에는 거의 해가 없으며 수술을 하여도 제거 시 재발은 거의 없다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아요.

 

암세포
암세포

 

저의 가족중에서도 최근 청신경초종이라는 양성종양의 질병을 진단받고 수술을 하였는데 다행히 수술은 아주 잘 되었으며 의사 선생님께서도 위와 똑같은 말을 해주셨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보면서 몸 상태를 항상 잘 체크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악성종양이예요.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성장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조직에 침윤되어 잘 확산되거나 전이되는 종양을 말하며, 암이라고 말합니다. 양성종양과 다르게 없어지는 경우가 매우 드물며 피막이 없어서 침윤이 정말 잘되는 종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전이는 당연히 이로인해 흔하고 항상 인체에 해가 되요. 안타까운 것은 수술 후 재발가능성이 높으며 예후로는 종양의 크기, 림프절의 침윤 여부, 전이 여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아주 무서운 유발인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양성종양
음주 또한 암 유발

 

 

그래서 이러한 암의 분류로도 피부나, 장기, 뼈, 근육, 림프구, 유방암, 전립선암, 혈액암 등등 5가지로 암을 나뉘며 암의 유발인자는 흡연, 직업가족력, 성별, 고지방 저섬유질 식단, 만성 알코올 중독, 장기간 햇빛의 노출, 스트레스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암에 대한 증상과 위험 징후

 

우리가 그럼 암에 걸리게 되면 국소적으로 전신적으로 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 5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첫번째로는 열이예요. 흔히 암세포과 면역계의 대사활동의 증가로 미열이 일어나게 됩니다.

 

두번째는 피로도예요. 에너지 수용의 증가 및 근육과 다른 조직의 이화작용으로 인해 지속적이고 진행적인 피로도를 유발하여 스트레스에 더욱 기여하게 되요.

 

피로도
피로도 증상

 

세번째는 림프종입니다. 우리 몸에서 림프 순환은 정말 중요한데 림프절과 림프계에서 시작되어 암은 다발성 림프절에 부종을 야기시키게 되요. 흔한 전이 부위에 나타난다고 볼 수 있어요.

 

네번째는 야간증상이예요. 야간 통증에서 밤에 잠을 잘 못자는 수면장애, 발한 같은 경우는 암의 조기 징후로 알고 있으며, 부교감적 신경계에 의해 조절되는 기관계 즉, 소화기나 간담, 신장생식기에서 야간에 더 활동적이라 암에 의해 손생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암-증상
무기력

 

마지막 다섯번째로는 근육과 관절의 이상 통증이예요. 자세와 움직임의 변화 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행적으로 악화되는 근육과 관절의 통증들을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정말 무서운 암의 증상들과 함께 미국암협회의 7대 위험 징후에 대해서도 나와 있는데 7대 위험징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잘 치유되지 않는 상처
  • 비정상적인 출혈과 분비물
  • 배변 또는 배뇨 습관의 변화
  • 조직의 비후화
  • 소화불량과 연하곤란 ( 입으로 넘기는 음식들이 자꾸 걸리는 것 )
  • 사마귀와 점의 뚜렷한 변화
  • 잦은 기침 혹은 쉰소리

 

 

이렇게 7가지를 미국암협회의에서는 7대 징후로 칭하고 있어요. 정말 무서우면서도 사람으로써 조금의 증상만 있어도 걱정이 많이 되는데 그래도 전이가 되는 악성종양이 내 몸에 있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항상 몸관리 잘하시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진심으로 건강하고 아프지말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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