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헬스장 짐야드 근처 맛집 엄마손 밥상
안녕하세요. 7월에 엄청난 비가 온다는 비소식이 있는데에 반해 오늘은 정말 무더운 더위가 온 것 같네요. 오늘 수요일 모두 힘내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오늘은 제가 신도림역 2번출구로 나오 도보로 300M쯤 가면 나오는 짐야드 피트니스 헬스장을 가면서 그 근처 맛집에 정말 맛있는 백반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엄마손 밥상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엄마손 밥상 말 그대로
엄마손 밥상은 신도림역에서 가까우며 반대쪽으로는 영등포 역이 있어요. 영등포 역에서는 좀 멀지만 그래도 차로는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에요.
엄마손 밥상의 위치는 서울 영등포구 도영로 43 1층이예요. 영업 시간은 매주 일요일만 정기 휴무이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해요. 전화 번호는 02-6404-6737 입니다.
출입문에는 보통 오픈시간을 숫자로 표기하는데 여기는 귀엽게 한글로 표기를 해 놓았네요. 가게 로고도 맛있는 밥상으로 해 놓아서 눈이 많이 갔어요.
날씨가 더워서 벌써부터 여기는 에어컨을 신나게 틀어놨어요. 들어오면 정말 평범한 식당으로 되어있고 일단 다행히 테이블 안쪽에 하나가 남아서 바로 앉았어요.
보이시나요? 이게 바로 엄마손 밥상의 힘이면서 메뉴의 종류들입니다. 정말 많죠? 사실 이전에 여기를 몇 번 왔을 때는 부대찌개와 제육볶음을 먹었었어요. 그리고 여기 식당은 점심 특선을 위해서 매일매일 메뉴가 바뀌는 오늘의 밥상이라는 메뉴가 있어요. 그게 바로 엄마손정식인데 새로오시는 사람들이 올 때마다 물어보는 질문이 오늘 뭐예요? 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하더라구요. 정말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엄마손 밥상에서 먹는 간장게장
그래서 제가 오늘 선택한 메뉴는 메뉴판에 첫번째로 써져있는 간장게장을 시켰어요. 간장게장도 보통 간장게장 집에서 시켜먹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는 왠지 궁금해서 시켰습니다.
엄마손 밥상에서의 간장게장입니다. 간장게장 하나만 나올 줄 알았는데 어머니가 해주신 느낌과 마음처럼 반찬들도 다양하게 나왔어요.
정말 군침이 도는 식단이고 저는 간장게장 보자마자 간장게장의 핵심 껍데기를 먼저 집었어요. 간장 게장 껍데기의 내장과 함께 먹는거 저 정말 너무 좋아하거든요.
깨끗하진 않지만 진짜 순삭이였습니다. 정말 메뉴 하나하나가 너무 맛있엇어요. 특히 이 간장게장의 게장은 맛도 너무 맛있지만 살이 진짜 많았어요. 돌게 비슷한 크기의 게장이지만 안에 살이 정말 많았습니다.
남은 간장을 보면 그냥 간장처럼 보이지만 확실히 뭔가 점도나 맛이 달랐어요. 간장이 짜야되는데 덜 짜면서 맛있는 맛이였어요. 그리고 고추도 송송 썰어 넣어서 더욱 감칠맛나면서 맛있었습니다. 정말 기회 되시는 분은 신도림 맛집 엄마손 밥상에 가셔서 꼭 한 번 간장게장을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은 엄마손 밥상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몸 관리 잘하시고 오늘 수요일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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