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하기 좋은 고퀄리티 일본식 덮밥 맛집 신촌 돈우마미

돈우마미 깔끔한 인테리어에 우며들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한 주의 마지막인 금요일이 다가왔습니다. 다들 오늘 맛있는 점심 드셨나요? 오늘은 제가 신촌역 앞에 있는 혼밥하기 좋고 가성비 또한 뛰어한 일본식 덮밥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인테리어면 인테리어 맛이면 맛 가격이면 가격 정말 어느 하나 흠 잡을데 없는 일본식 덮밥집 돈우마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촌에서 혼밥하기도 좋은 일본식 덮밥집 돈우마미는 다양한 육해공 덮밥들이 많이 있는 음식점이예요. 주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길 38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길 38 )이며 월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영업하며 라스트오더는 21시 30분입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예요.

 

돈우마미 간판

 

 

 돈우마미에서 저는 믹스동을 먹었습니다.

 

돈우마미에는 우선 외관이 정말 깔끔하고 뭔가 돈우마미만 바라봤을 때는 실제 일본의 식당에 온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그리고 앞에는 여러 종류의 메뉴와 밑에는 사진과 함께 다양한 메뉴들이 나열되어 있어요.

 

돈우마미 외부 간판

이렇게 위에서 제가 알려드린 영업시간과 메뉴판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나와 있으며 메뉴를 보고 들어가면 키오스로 주문을 하면 돼요. 요즘은 다 키오스로 주문을 하니 스마트하게 주문해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연어잡는 날인가 봅니다. 연어 정말 맛있고 좋지만 저는 오늘 연어 덮밥이 땡기지 않아서 먹지 않았어요.

 

돈우마미 내부

 

돈우마미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으며 정말 일본식으로 혼밥하기 좋게 테이블이 되어있어요. 신기하게 디귿자로 되어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테이블 찾석

앉자마자 일하시는 직원분께서 저기 저 천 뒤에서 물과 국을 들고 나타나요. 저 안에서 음식을 만들고 간편하게 나르면서 테이블을 세팅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앉자마자 나오는 장국의 맛은 진하지가 않고 담백하니 아주 맛있어요.

 

밑반찬과 테이블

테이블에 앉으면 이렇게 컵과 반찬들이 보여요. 반찬으로는 김치와 단무지가 이렇게 담겨져 있으며 수저통에 수저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접시에 김치와 단무지를 놓고 먹을 수 있게 놓여져 있어요.

 

돈우마미 맛있게 먹는방법

가운데에는 이렇게 돈우마미에서 덮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는데 라면도 조리법을 보고 만들어 먹는게 제일 맛있듯이 이렇게 방법을 알려주면 또 안해 먹을 수가 없겠죠? 근데 막상 읽어보니 하나 말고는 맛있게 먹는 방법과 관련된 내용이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돈우마미 믹스동

 

드디어 돈우마미에서 제가 주문한 믹스동이 나왔어요. 믹스동은 카츠 즉 돈까스 한 장과 새우튀김 2개가 올려져서 나오며 밑에 밥과 소스가 함께 버무러져서 나왔어요.

 

믹스동 확대

비쥬얼 진짜 미쳤죠? 돈까스와 새우튀김 모두 바로 튀기자 마자 올라온 듯한 비쥬얼이면서 바삭함이 보기만 해도 정말 군침을 돋게 하죠?

 

믹스동 위

믹스동 위에는 계란도 이렇게 풀어서 흰자가 놓여져 있으며 김도 얹혀져 있어요. 그리고 돈우마미 만의 특제 소스가 있듯이 소스의 맛 때문에 그런가 정말 믹스동 선택하길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

 

돈우마미 믹스동 시식

위에서부터 돈까스를 잘라서 숟가락에 밥과 버무러진 소스를 얹어서 함께 먹었어요. 진짜 입에서 소스와 어우러지는 조화의 맛이 정말 인상 깊습니다. 혼밥 하기도 좋고 퀄리티가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새우튀김은 정말 바삭하면서도 안에 새우가 부드럽게 잘 씹히는게 너무 좋았어요. 안에 돈까스의 고기 또한 부드러우면서 밥과 소스의 조화가 너무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믹스동 클리어

그리하여 이렇게 깔끔하게 비웠어요. 소스 하나 남김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빈 그릇을 보면 여기 돈우마미의 맛이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 만약 신촌에 오시게 되어 수 많은 맛집들 중에서 일본식 덮밥을 혼자 먹고싶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 지면 저는 돈우마미를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은 신촌의 맛집 돈우마미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코로나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