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점심 추천으로 버거킹 스태커4 와퍼

 

 버거킹에 리얼 자이언트 괴물 버거가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

 

진짜 무더위가 한 풀 꺾이는 느낌을 받는것 같아요.

 

비도 많이 오고 사람들이 아직도 휴가를 많이 가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어제는 제가 일찍 퇴근을 하여

 

장미여관의 "퇴근하겠습니다"라는 노래를 재밌게 들으면서

 

퇴근 후 집에서 배달을 시켜먹으려고 버거킹을 보다가 진짜 제 스타일의 괴물같은 비주얼의 버거가 있어

 

한 번 시켜서 먹어봤는데...

 

진짜 비주얼 만큼 제 스타일인 버거!!!

"스테커4" 와퍼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스태커4 와퍼 ( Stacker4 ) 

 

일단 스태커 와퍼는 2,3,4 이렇게 숫자가 나뉘어져 있는데

 

이 숫자의 의미는 바로 패티의 갯수!!

 

저는 큰형님?! 이신 스테커4 와퍼를 먹었죠.

 

자이언트인만큼 칼로리나 영양성분도 어마어마한데요...

 

스태커 와퍼 영양성분

 

보이시나요?? ^^ 

 

열량만 해도 1701Kcal... ㅎㄷㄷ

 

쇠고기 패티가 4장이나 겹쳐있는 만큼 단백질양도 맘에 들지만 열량이 진짜 많아요.

 

사실 이걸 전날 밤에 먹고 잤으니... 지금 몸이 약간 무거우니.. 쉽지는 않네요. ^^

 

그리고 금액은 13,600원입니다.

 

세트가 아니라 단품이예요 단품!!!

 

단품가격이 세트 가격보다 어마무시 합니다. ^^

 

 

스태커 와퍼 비주얼

 

드디어!!!!!!

 

딜리버리가 오고 햄버거는 단품으로 시켰는데 크기만큼 팩도 정말 큽니다.

 

버거는 뭐 말할 것도 없지요.

 

크기에 놀라고 보고서는 약간 겁을 먹은 적이 오랜만인 것 같아요.

 

보통 햄버거는 세트로 많이 시키며 저도 세트로 밖에 안시키지만

 

진짜 스태커4 와퍼는 단품만 시켜도 충분히 배가 부르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

 

 

스테커4

비주얼 보이시나요???

 

진짜 입을 얼마나 크게 벌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패티가 4장이 들어가있으며 사이사이 치즈도 같이 들어가 있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햄버거 중에 진짜 제일 큰 햄버거를 먹어보는 것 같아요.

 

 

햄버거를 먹다가 중간을 보면 진짜 비어있는 공간이 없어요.

 

맛은 일단 패티가 쇠고기여서 아주 씹는 맛과 고기고기한 맛이 많이 나서 좋구요.

 

고기랑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잡쪼롬한 맛도 강하게 납니다. 

 

그러다가 양파와 토마토, 양상추를 만나면 또 입이 한번 느끼한 맛이 사라지는 기분이 나며

 

다 먹을때까지는 물리거나 질리는것 없이 처음 그맛 그대로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진짜 솔직히 양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저야 원래 대식가에 먹는것을 좋아해서 어렵게 먹지는 않았지만 일반분들에게는

 

확실히 부담스러운 비주얼과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회사에서 일하면서 점심시간에 진짜 간편하면서도 완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거라면

 

스태커4 와퍼를 강력 추천합니다. ^^

 

 

보통 분들 보면 먹다가 남겼다는 얘기가 있는걸 많이 봤는데 이해가 됩니다 ^^

 

그래도 진짜 맛도 양도 질도 좋은 스태커4 와퍼 풍부한 열량과 넘치는 단백질 보충을

 

원하시면서 한 번 도전해보실 분은 도전을 해봐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소개를 해드리구요.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마스크 벗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스태커4 와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