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한 주의 반인 수요일이 왔습니다. 6월의 마지막 주 이기도 하면서 7월의 새로운 날이 오늘 주인 만큼 모두 이번 한달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6월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주말에 처음 송리단길을 가면서 그 곳에 있는 인생 수제버거 맛집을 다녀와서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웨이팅은 기본이면서 처음 들어보는 아보카도 버거라는 것도 접해보고 재밌고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잠실 송리단길 맛집 다운타우너
우선 위치는 송리단길 안에 위치해 있으면서 주소로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 1층이며 여기는 주차 발렛 파킹이 가능한 사인이 매장 바로 앞에 보여요.
발렛파킹이 있으니 모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는 보니깐 노티드 도넛으로도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건물에 유명한 식당이 2곳이나 있다니 역시 송리단길 이네요.
여기가 바로 다운타우너예요. 제가 간 시각은 점심시간이 지나고 저녁시간도 아닌 애매한 3시 좀 넘어서 갔는데 이렇게 웨이팅이 있어요. 오른쪽에는 포장줄이고 왼쪽에는 웨이팅 줄이 길게 서있어요.
보이시나요? 이게 3시 좀 넘어서 애매한 시간의 다운타우너 웨이팅이예요. 햄버거를 판매하기 때문에 그래도 줄이 오래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피크타임때 오게 되면 정말 사람들 많을 것 같아요.
다운타우너 운영시간은 이렇게 써 있는데 잘 보이지는 않지만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오픈을 하여 오후 21시 30분에 문을 닫아요. 그리고 마지막 주문은 1시간 전인 20시 30분에 라스트 오더인 것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웨이팅을 다 기다리고 메뉴도 보면서 입장을 하게 되면 입구 바로 앞에 이렇게 다운타우너만의 굿즈를 판매를 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컨셉이예요. 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들 중에 하나인데 정말 재밌고 좋은 굿즈들 많았던 것 같아요.
다운타우너의 내부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햄버거를 이미 즐겨 먹고 있었으며 웨이팅만큼 정말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우선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주고 주문은 계산대에 와서 선결제 방식으로 주문을 받아요.
다운타우너의 메뉴판은 이렇게 생겼어요. 영어로 써있으며 햄버거와 프라이즈 그리고 치킨이 있었어요. 저는 여기 다운타우너의 인기 메뉴인 아보카도 버거와 베이컨 치즈버거 더블로 시켰어요. 그리고 버거만 먹기에는 아쉬우니 프라이즈로 갈릭 버터 감자튀김도 함께 시켰습니다.
아보카도 버거와 베이컨 치즈버거 그리고 갈릭 버터 감자튀김
다운타우너의 주문은 여기 앞에서 해요. 포장도 꾀나 많고 주문도 많아서 제가 주문한 것들을 다 주문 했을 때 수제버거로 만들기 때문에 미리 20분 정도 걸리는데 괜찮은지 확인 먼저 해요. 당연히 괜찮은거 아닌가요? 이런 맛집을 당연히 맛을 봐야죠.
버거와 함께 시킨 제로콜라와 피치 티가 가장 먼저 나왔어요. 다운타우너 컵도 심플하고 이쁘며 먹을 생각에 잔뜩 기대를 해버렸습니다.
드디어! 영접했어요. 20분이라고 들어서 길게 기다릴 줄 알았는데 훨씬 더 일찍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제일 먼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감자튀김을 먹었어요.
보이시나요? 우선 갈릭소스가 정말 듬뿍 뿌려져 있는데 저 갈릭 소스가 근데 진짜 그냥 갈릭 소스가 아니예요.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동안 마늘 소스에 대해 먹어보지 못한 맛을 느꼈어요. 그걸 저렇게 뿌려진 감자튀김에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고 좋았어요.
감자튀김도 바로 튀겨진 후 갈릭소스를 부먹으로 나와서 바삭하고 겉바속촉의 느낌 그대로 실린데다가 갈릭 버터 소스와 함께 어우러진 맛 정말 너무 맛있어요. 강력 추천 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아보카도 버거예요. 저기 저 아보카도가 듬뿍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신선한 아보카도와 각종 야채 그리고 두꺼운 패티가 어우러져서 여기 다운타우너에서 정말 인기가 많은 아보카도 버거예요.
각종 야채들도 구워서 함께 들어가 있고 토마토 그리고 특히 저는 이 빵이 정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빵이여서 너무 좋았아요. 부드럽고 정말 수제버거 느낌이 날 수 밖에 없는 아보카도 버거 입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진짜 꼭 한 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것이 바로 더블 베이컨 치즈버거예요. 정말 듬뿍 들어가있는 베이컨이 보이시나요? 아보카도 버거와 같이 신선한 야채와 소스가 들어가 있으며 더블 베이컨 치즈버거은 치즈와 베이컨이 더더욱 듬뿍 들어가 있어요.
더블 베이컨 치즈버거를 좀 더 가까이 보는 모습을 보니 또 먹고 싶어 지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리고 베이컨을 먹었을 때 직접 구워서 나오니 약간 바삭하면서 베이컨이 입 안에서 맴도는데 짜지도 않고 아주 조화가 기가 막힙니다.
이렇게 오늘은 제가 주말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송리단길의 맛집 다운타우너의 아보카도 버거와 더블 베이컨 치즈 버거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가보시고 가족들도 많이오고 특히 데이트 코스로 여자친구와 함께 손 잡고 가면 여자친구분께 이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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