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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안 터지는게 신기한 신촌 경의선숲길 맛집 얜씨네 땡땡거리김밥집

by adorewoogie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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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얜씨네 땡땡거리김밥집의 김밥은 신선하다.

 

안녕하세요!

 

한 주동안 정말 무서운 추위가 내내 강타하는 것 같아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죠?

 

 

이렇게 추운날 잘 어울리는 음식들도 있고 가끔 이 음식 저 음식이 당길 때 가 있는데

 

오늘은 신촌에 깊은 골목에 있는 김밥 맛집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땡땡거리김밥집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주변을 잘 살피면서 찾아야 나오는 김밥집인데 바로 얜씨네 땡땡거리 김밥집 입니다.

 

저는 여기서 김밥과 라볶이를 먹었는데 이 조화 정말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얜씨네 땡땡거리 김밥집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의선 숲길 맛집 얜씨네 땡땡거리 김밥집

 

이렇게 추운 겨울날 간편하게 김밥을 먹으려고 돌아다니다가 

 

구석구석 걷다가 김밥집이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얜씨네 땡땡거리 김밥집

경의선 숲길을 걸어 올라가다가 왼쪽을 보면 이렇게 조그만한 김밥집 간판이 보입니다.

 

식당명 : 얜씨네 땡땡거리 김밥집

 

전화번호 : 01 - 3144 - 4820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강로 11길 36-12 102호 ( 서울 마포구 창전동 2-73 102호 )

 

김밥 가격은 대략 3500원에서 4500원으로 다양하게 있어요.

 

김밥집 옆 큰 메뉴판

땡땡거리김밥집 대문 옆에는 이렇게 크게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이 적혀있어요.

 

김밥부터해서 돈까스, 덮밥, 라면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입구에서부터 고민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그래서 우선 들어가서 주문을 하려고 했어요.

 

키오스 주문

 

들어가면 입구 바로 옆에 이렇게 키오스 기계가 있어서 사장님께서 인사를 하시고 바로 옆에

 

키오스에서 주문을 해달라고 합니다.

 

저는 이미 마음속에 라볶이와 김밥을 마음 먹었기 때문에 김밥과 라볶이를 주문했어요.

 

사실 김밥은 정말 여러종류로 다 먹어 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 김밥으로 먼저 맛을 음미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일반 야채김밥과 라볶이를 주문했어요.

 

일반 야채김밥의 가격은 3000원이고 라볶이는 5000원이예요.

 

땡땡거리김밥집 수저와 컵 셀프

 

여기는 수저와 컵이 모두 셀프예요.

 

이렇게 살균소독기에 수저와 컵이 담겨져 있어요.

 

물은 가져다 주시며 요즘같은 셀프시대에 이제 수저까지 가질러 움직이기는.... 받아들여야죠 ^^

 

땡땡거리김밥집 내부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고 이렇게 입구로부터 들어오는 통로와  테이블 4개로 나뉜 공간으로 되어있어요.

 

이른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없었고 저 혼자 먹게 되었습니다.

 

 땡땡거리김밥집의 라볶이와 김밥의 조화 

 

드디어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어요.

 

땡땡거리김밥집 야채김밥

김밥이 나오고 솔직히 약간 놀랐어요.

 

요즘 김밥이 3000원 정도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진짜 안을 꽉꽉 채우다 못해

 

보기만해도 터질것만 같은 비쥬얼로 나타나 저의 입술에 미소를 만들어줬습니다.

 

 

 

야채 김밥

참기름으로 마무리하여 반질반질한 몸매의 야채김밥.

 

진짜 속이 꽉찼고 일반 김밥보다 훨씬 두껍고 커서 딱 제스타일이였습니다.

 

야채김밥 속

김밥 속에는 이렇게 꽉찬 밥과 당근, 어묵, 단무지, 햄, 계란, 오이, 우엉, 맛살까지 아주 실속있게 꽉 차있어요.

 

그 맛은 저 다양한 속과 간이 벤 밥과 김의 맛이 어우러져 입 안에서 다양하게 놀고 있는 맛이 납니다.

 

진짜 너무 맛있고 크기가 커서 너무 좋았습니다.

 

라볶이

그 다음으로 라볶이가 나왔어요.

 

키야!!! 비쥬얼 진짜 난리나죠?? 떡도 오뎅도 그리고 라면도 정말 양이 많아보여 좋았어요.

 

그리고 큰 튀김만두가 들어가있어요.

 

떡볶이의 양념은 딱 보이는 맛 떡볶이 그대로의 맛에 라면과 함께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이렇게 저는 라면에 김밥을 함께 싸서 먹는것을 즐겨 먹어요.

 

땡땡거리김밥집 라면

라면도 양이 많고 꼬돌꼬돌하니 저렇게 집어서 김밥위에 올려 싸서먹는 맛이 진짜 일품입니다.

 

오뎅도 맛이 좋고 떡도 쫄깃쫄깃하니 아주 제 스타일입니다.

 

땡땡거리김밥집 라볶이

 

국물까지 다 먹고 마무리는 계란까지 모두 싹쓰리해서 먹었어요.

 

이렇게 금요일 아주 알차고 배부르게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기분이여서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는 다양하고 독특한 김밥을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땡땡거리김밥집의 라볶이와 김밥에 대한 소개는 여기까지 마치고

 

모두 이번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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