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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 트렌스지방 그리고 오메가 3의 필요성

by adorewoogie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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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의 3종류 ( 포화지방 / 불포화지방 / 트랜스지방 )

 

안녕하세요^^

 

오늘은 살아가면서 웬만하면 들어봤을만한 지방들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방은 크게 포화지방 , 불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요.

 

많이들 들어 보셨을텐데

 

어떤지방이 좋은 지방이고 어떤지방이 안 좋은 지방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중에서는 트랜스지방이 일단 가장 해롭습니다.

 

그 다음은 포화지방이고 이로운 지방은 불포화지방으로 알고 계시면 되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 챙겨드시는 불포화지방 오메가3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트랜스 지방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

 

트랜스 지방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류 내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하고 우리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양이 감소하게 됩니다. 트랜스 지방은 염증을 유발하는데, 이것은 심장병, 뇌졸증, 당뇨병 등 

 

기타 만성 질환과 연관이 됩니다. 그것은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이 되며 

 

제2형 당뇨병 발병의 위험을 상승시킵니다. 

 

아주 적은 양의 트랜스지방도 건강에 해로울 수가 있어요.

 

그래서 매일 섭취하는 트랜스지방 칼로리의 2%마다 심장병 위험이 23%만큼 증가해요.

 

 

트랜스지방이 가장 나쁜데 이게 우리 주변에도 상당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요.

 

대표적으로는 패스트푸드나 정제된 탄수화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빵이나 간식류가 있어요.

 

초콜릿

 

지방 즉 버터와 설탕이 섞인 빵이나 쿠키나 과자 같은 디저트류가 지방 축적이 가장 쉽습니다.

 

우리 몸에서도 자주 빵을 달라고 먹으라고 유혹하는 것도

 

그 맛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내가 간식을 얼마나 먹고 이러한 패스트 푸드를 얼마나 먹는지 잘 체크해봐야 되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양은 당연 고체로 이루어진

 

마아가린, 산패된 기름, 정제 및 가공유지, 도넛, 감자튀김, 팝콘, 비스킷, 초콜릿 등등

 

빠짐없이... 아주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 이지요??!!

 

이렇게 맛있는 것들인 만큼 우리몸에는 좋지 않은 지방들이 많이 함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트랜스 지방의 특성은 HDL 좋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LDL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정말 우리의 혈관과도 많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시면 되요.

 

지방중에 가장 안좋은 지방 포화지방보다 안좋은 지방! 

 

트랜스 지방이였습니다!! ^^

 

 

 

 포화지방산

 

포화지방은 대중적으로 트랜스지방보다는 나쁘지는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좋지 않은 지방이죠.

 

포화지방은 주로 육류에 많이 포함되어있어요.

 

주로 고기에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 되어있어서 좋은 것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너무 육고기만 드시게 되면 또 문제가 생기게 되요.

 

고기

 

혈관 건강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고기 외에도 동물성 기름, 팜유, 코코넛 오일도 대표적 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기름이며 상온에서는 고체상태를 나타내요.

 

포화지방산은 체내 합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장지방과 혈관에 이물질이나 지방이

 

많이 끼게 됩니다.

 

양고기

 

트랜스 지방과 비슷하게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육류지방, 닭고기 껍질, 소시지

 

버터, 치즈, 마요네즈, 크림, 케이크, 비스킷, 과자, 라면, 감자튀김.......

 

대충 감이 오시죠??

 

더이상 소개를 안 드려도 알아서 머리속에 떠오르는 음식!! 그것!!!

 

네... 그게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일 겁니다.

 

포화지방은 불포화지방과 반대로 LDL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증가시키고

 

배출이 잘 안되어 혈관 벽에 쌓여 정말 무섭고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요.

 

동맥경화, 비만, 뇌졸증, 각종 암발생율 증가,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뇌기능 및 학습능력 감소

 

등등 정말 만을 질병과 증상을 만들어 낼 수있기 때문에 정말 주의하면서 잘 조절해서

 

음식을 드셔주는 것이 좋아요.

 

 

 

 불포화지방산

 

불포화 지방산은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과 반대로 우리 몸에 필요한 지방이면서

 

섭취를 꼭 해줘야 되는 지방입니다.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은 견과류나 생선같은데에 많이 들어있으며

 

참치, 꽁치, 연어, 고등어 등의 생선의 기름에 불포화지방이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견과류 같은 경우는 한번 손을 대면 사실 입이 심심하여 계속 먹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찝니다. 

 

불포화지방

 

그렇기 때문에 일일 섭취량을 잘 고려하여 적당히 섭취해주셔야 되요.

 

포만감도 많이 가져다 주긴 하지만 칼로리도 높은걸 생각해야 되요.

 

그리고 불포화지방산으로 우리가 오리고기를 많이 생각하고 알고 계시는데

 

오리고기에는 오메가6의 비율이 높습니다.

 

오리도리탕

 

웬만한 기본적인 식단에는 오메가6가 넘쳐서 오리고기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됩니다.

 

평소에 우리가 기름에 볶는 음식 대부분이 오메가6가 들어있어요.

 

그럼 일반 식단에는 오메가 6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우리는 오메가3를 잘 챙겨주면 됩니다.

 

오메가3는 눈 건강에도 좋고 피부 미용에도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선 초밥

 

오메가3는 참치, 송어, 청어,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이나 연어등에서 얻는데

 

DHA, EPA가 주성분으로 되어있으며 몸의 염증도 감소, 신진대사 향상, 혈행개선, 중성지방 감소,

 

두뇌발달, 관절염 개선 등 다양한 효과와 작용을 하고 있어 

 

정말 중요하고 꼭 먹어줘야 하는 지방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트랜스지방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를 소개해 드렸으며

 

모두가 코로나도 이겨내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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